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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의 연구소장 '깐깐한 심'의 탈모칼럼 연재공간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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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성형 탈모 치료의 피나스테리드(프로페시아)의 경구복용 부작용?
작성자 볼빅맨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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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449

 

남성형 탈모증에 피나스테리드(프로페시아)가 사용된 이후 많은 탈모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효과적으로 치료되고 있습니다.

피나스테리드(프로페시아)는 제 2형 5 알파 환원효소 억제제로 전 세계적으로 7백만 이상의 환자들에게 사용되고 있지만, 아쉽게도 모든 남성형 탈모증 환자들에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문헌에 의하면 91%이상의 환자에게서 더 이상 진행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고, 50~70%의 환자들이 모발이 다시 자라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10%의 환자들은 피나스테리드(프로페시아)로 치료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탈모가 진행된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이 10%에 해당하는 환자들이 왜 피나스테리드(프로페시아)의 치료에 저항적이고, 30-40%의 환자들은 새로 머리가 자라지 못하고 현상유지만 하는지 그 이유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 피나스테리드(프로페시아)의 성기능 부작용에 대한 대응


피나스테리드(프로페시아)를 처방을 할 때 환자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 중 하나가 성기능 부작용에 관한겁니다.. 또한 동 약제를 처방할 때 가장 큰 딜레마 중 하나가 성기능 관련 부작용을 환자에게 미리 알리느냐 아니냐 하는 문제입니다.


실제로 1mg의 용량에 대한 성기능 부작용(발기부전 1.3%, 성욕감소 1.8%, 사정장애 1.2% 등)은 위약군에 비해 많이 나타나기는 하지만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정도의 증가는 아닙니다. 실제로 성기능 관련 부작용을 미리 알려주었을 경우에는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성기능 부작용의 보고가 더 많이 있음을 경험하게 됩니다.

 

사람에 따라 성기능 부작용이 생기는 이유는 아마도 개인에 따른 경구약제의 Bioavailability 와 제 2형 5 알파 환원효소에 대한 민감도의 차이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실제로 1mg의 약을 복용했을 경우에는, IV로 주사했을 때의 혈중농도의 65%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사람에 따라서는 오히려 혈중농도가 1.7배 이상 더 많은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26% 밖에 안 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따라서 똑같은 1mg의 용량을 복용하더라도 사람에 따라서는 2알을 복용하는 효과를 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알 이하의 효과를 보는 사람도 있는 것이죠. 따라서 성기능 부작용이 있는 사람들이 1mg 대신 0.5mg을 복용한다면 성기능 부작용도 줄여주면서, 탈모에는 어느 정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볼 수 있으며, 실제로 환자들에게 적용해 볼 경우에 종종 증명이 되곤 합니다.


*성기능 관련 부작용이 생기더라도 약물을 계속 복용한다면 어떻게 될까?

 

5mg의 피나스테리드(프로페시아)를 복용한 실험결과, 지속적으로 복용을 한다면 몸에서도 적응이 되어 많은 부분이 회복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성기능 부작용으로 문제가 생겨서 약물을 끊고 난다면 얼마 뒤에 원상회복이 가능할까요? 피나스테리드(프로페시아)의 혈중 반감기는 4.5 시간입니다. 따라서 만 24시간이 지나면 97~98%의 약물이 소변 또는 대변으로 빠져나가게 되며 다른 곳에 축적이 되지 않고, 대부분의 환자들은 부작용을 경험하더라도 만 24~48시간 이내에 원상으로 회복하게 됩니다.


* 피나스테리드(프로페시아)가 2세에는 영향이 없을까?

 

동 약제가 기형을 형성한다는 보고는 없습니다. 하지만 여성이 복용을 할 경우 태중의 아기가 남자아기일 경우에만 남성성기 형성과정에 있어서 발달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여자아기를 임신했을 경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남자가 복용할 경우 정액을 통해 여성의 질로 흡수되는 농도는 발달장애를 유발하는 농도의 750분의 1 이하로 거의 가능성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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