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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탈모이야기 3> 탈모를 유발하는 인자 - 호르몬과 탈모
작성자 볼빅 공식몰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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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18

 

탈모이야기 3> 탈모를 유발하는 인자 - 호르몬과 탈모

1. 호르몬과 탈모

사람에서 털의 성장은 남자와 여자에서 차이가 있다는 점은 모발 성장에 호르몬이 관여할 것이라는 것을

쉽게 예측하게 해 줍니다. 머리카락이 자라거나 빠지는 것에 관련된 호르몬은 안드로겐, 에스트로겐, 프

로락틴, 갑상선 호르몬이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중 가장 잘 알려져 있는 것이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입니다. 사춘기가 되면 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되

면서 2차 성징이 나타나고 털에도 변화가 생깁니다. 사춘기 이전에 비해 털 색깔이 짙어지고 굵기가 두꺼

워지며 겨드랑이나 성기 주변에도 털이 생깁니다. 남자에 경우 턱 밑이나 코 밑의 수염이 많아집니다.

이러한 변화를 조절하는 것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입니다. 이러한 호르몬에 대한

털의 반응은 몸의 부위에 따라 각기 차이가 큽니다. 가령 눈썹은 성호르몬에 의한 영향이 거의 없으며 성

기주위, 겨드랑이 털은 남성 호르몬에 의해 많아집니다. 턱수염과 콧수염은 남성 호르몬에 의해 많아지고

 반면에 머리카락은 부위에 따른 차이가 있지만 정수리나 앞머리는 대게 남성 호르몬이 많아지면 가늘어

지거나 빠질 수 있습니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비교적 늦게 그리고 상대적으로 심하지 않게 유전성 안드로겐 탈모증이생깁니다. 폐

경이후 심해지는 경우가 많고 임신 시는 탈모가 감소하다가 출산 후 머리가 많이 빠지기도 합니다. 이러

한 현상은 폐경 이후 에스트로겐 농도가 감소하고 임신 시는 농도가 증가했다가 출산 후 그 농도가 감소

하는 것과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것으로 미루어 에스트로겐이 안드로겐의 의한 탈모를 억

제하는 역할을 가진다고 추정됩니다. 여성의 경우에도 남성 호르몬이 몸의 이상으로 늘어나게 되면 여드

름이 많아지고 전에 없던 털이 배꼽 아래쪽으로 생기면서 머리가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다낭성 난소

증후군). 남성 호르몬 외에도 갑상선 질환이 생기면 즉 갑상선의 기능이 항진되거나 호르몬이 부족한 경

우 모두 머리카락을 빠지게 할 수 있습니다. 또 프로락틴이 다모증을 유발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민복기(의학박사)

                                                                                                               MD저널(2008년 9월)

 

출처 : 볼빅스토리 ( http://cafe.naver.com/ballvicstory/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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