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사용 전후 사진이에요
두피에 붉은기가 안보여요
사춘기가 되면서 머리냄새와 울긋불긋 붉게 변하고 심지어 상처도 생겨서 피딱지까지 보이고 가려움에 긁으면 어깨위로 비듬이 보기에도 지저분하게 있더라고요
간지난다고 검은색 옷 좋아하는 사춘기 아이인데 입지말라고도 못하겠고 볼 때마다 어깨 털어주는 것도 일이였거든요
혹시나 주변에서 보고 지저분하다할까봐 신경도 많이 쓰였고요
피부과에서 구매해 처음 써 봤는데 효과가 좋아서 남편한테도 추천했더니 너무 좋아하네요
지금은 본인이 지인분들께 강추를 하고 다니더라고요
가격이 좀 있어서 부담스럽긴했는데 병원가느라 시간이며 약값 생각하면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 수행평가,지필평가 신경 쓸 것도 많은데 두피까지 신경 쓰라고 못하겠어서 볼빅 1000g짜리 구매했습니다
앞으로도 쭈욱~사용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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