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0대 되면서 새치도 늘고 두피가 간지럽고 우선 샴푸와 드라이 후 머리빠지는게 장난아니여서 머리감고싶지도 않을만큼 스트레스였고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다시마샴푸. 그거 시켰는데 남편이 당장 구매취소하고 볼빅사라고 적극 추천하기에 봤더니 가격 후덜덜이여서요
샘플신청했는데 주문하지않은 감동까지 보내쥬셔서 머리감기전 보내주신 감동 먹고요 기대하며 샴푸했습니당
향기는 요즘 퍼퓸샴부이런거 많잖아여
향은 요건 거의 안나여 향기를 기대하면 안될듯요
샘플1개에 양 적어보였는데도 저 머리기장이
어깨에서 10센티 내려오는데 충분했어요
거품도 잘 나고용 진짜 FM대로 감았어요 비싸니까오
정성껏 약이다 생각하고 감았어요 보내주신 트리트먼트도 하고요! 평소 머리감고나면 개수대에 빠진 머리보면
진짜 누구랑 머리채잡고 싸운것처럼 빠졌는데 느낌적인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이걸로 감았을때는 우리집 강아지가 한입 물어서 뽑은것처럼 소량 빠졌더라고요?
드라이때 약간 뻣뻣한 느낌이었지만 드라이를 마치고 난 후에는 정수리부분이 차오르면서 살짝 뽕들어간느낌?
머리카락도 차분한 느낌이구요 비싸서 그런가 약빨고 리뷰쓴거 같지만 넘 좋기때문에 자세히 쓰고팠고요
저는 제품 구매하려고요
볼빅이 평생 나의 샴푸 동반자로 채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