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성두피로 현재 1년반째 고생하고있는 직장인입니다.
지역별로 여러곳의 피부과를 다녔고 그리 다르지않은 처방전의 약과 샴푸는 나에게는 오히려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몸은 붓고 두피염증은 더 심해지고
머릿결은 뻣뻣해지면서 머리카락은 더 빠지고
부시시한 이유는 무엇이였을까요?
아마도 내 몸상태와는 맞지 않았나봅니다.
겁이 덜컥 났습니다. 그러던중 지인의 추천으로
서울의 모 병원을 내원하여 처방전을 받았는데
그전에 처방전과는 달리 볼빅샴푸처방이
달랐습니다. 반신반의하며 샴푸 첫날 염증이
심했던 두피에 볼빅샴푸를 하니 따끔거리며
후끈거리는 느낌까지 난 것은 아마도
제 지루성두피염이 심했던거죠.
추가로 화~한 시원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샴푸의 신세계를 느끼며 사용한지 얼마되지 않아
염증이 심했던 두피엔 딱지가 앉기 시작했습니다.
두파염이 완전히 없어지고 완쾌된것은 아니지만
많이 호전되었고 볼빅샴푸가 제 인생템이 되었습니다. 벌써 3통째 쓰고 있습니다.
진작 이 샴푸를 알았었더라면... 하는..
지금은 병원엔 가지않고 샴푸만 주문하여
사용하고 있고 온 식구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삼푸의 중요성를 몸소 깨닫게 된거죠.
사실 퇴근하고 소중한 이 시간에
이렇게 리뷰를 넘기는것은
저처럼 지루성두피로 고생하고 스트레스 받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하는 마음으로
몇 자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