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샴푸치곤 좀(많이) 비싸단 생각들어서 고민 많이했어요~ 광고같은거 잘 못믿겠어서..
볼빅을 알게된건 남편 머리가 유독 많이 빠지고있는거같아 탈모진단 받으러 갔었는데 3단계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병원에서의 영업이 시작됐죠^^;;
고민해보겠습니다 하고 나오면서 병원에 전시돼있는 샴푸들 스캔하고 집와서 검색하고 후기 열심히 읽어보고 구매했었어요. 1년전이야기네요 벌써;;
아무튼요 결론은 남편이랑 저 1년동안 볼빅샴푸만 쓰고 있답니다 ㅎ 남편 잔머리나는거 보고 이거다 싶었고 저 역시 두피가 튼튼해져서 그런지 스타일링하기 쉬워졌어요
샴푸 재구매하면서 오랜만에 후기 남기고 가요~^^